강아지 독감 바이러스 질병 인플루엔자, 증상 및 진단, 치료, 예방

 

강아지-인플루엔자

 

1. 강아지 독감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설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처음 발생한 것은 2007년도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한 종류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형이 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해마다 겨울철에 강아지들 사이에서 유행하듯이 걸린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역사는 14년 정도로 다른 질병들에 비해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철인 1월 말경에서부터 2월 초까지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다른 바이러스 질병처럼 높은 감염성으로 인해서 어린 강아지들이 겨울철에 잘 걸립니다. 사람의 감기와 똑같이 인플루엔자에 걸린 강아지와 접촉을 한다거나, 비말(재채기, 기침)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거의 모든 강아지들이 걸리기 쉽고, 나이 많은 강아지, 임신 중인 강아지, 자가면역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기저질환의 강아지들이 질병에 쉽게 감염이 됩니다.

 

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루엔자에 걸린 강아지의 질병이 혹시나 나에게 옮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에 감염이 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서로 감염이 될 가능성은 없지만 감염된 강아지를 만지고 나서 손을 깨끗하게 씻거나 청결하지 않은 상태로 다른 강아지를 만진다거나 접촉을 한다면 사람이 매개체 역할을 하여 전염을 시킬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다양한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니 항상 손을 잘 씻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도 감염이 되면 독감처럼 호흡기나 기침, 발열 같은 특징을 지니게 됩니다. 매우 전염성이 강하며, 인플루엔자의 유형은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대부분 A형 인플루엔자의 감염이 잘 일어나고, 말의 인플루엔자가 진화하여 발생한 H3N8형과 조류에서 진화해 발생한 H3N2가 있습니다.

 

그중, H3N2라는 균은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40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져서 폐렴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사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2. 강아지 인플루엔자의 증상 및 진단, 치료

 

 

 

 

1. 인플루엔자 증상

 

인플루엔자의 잠복기는 대략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 정도입니다. 기침, 고열, 콧물, 식욕부진, 호흡 불안정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2. 인플루엔자 진단법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2일도 안 지난 초기에 경우에는 코나 목을 통해서 샘플을 채취하며, 가장 정확한 것은 혈액검사입니다.

 

결과를 보고 나서 진단 한 날짜로부터 2주 후에 다시 한번 더 검사를 시행합니다. 양성 판단을 하기 위해서 1주일 안에 항체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이러스가 몸안에 없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인플루엔자 치료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다른 강아지들과 접촉이 되지 않게 격리를 시키면서 치료를 합니다.

 

감염의 증상에 따라 유동 치료를 하거나,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와 발열, 붓기,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항염증제를 처방해주기도 하고, 심한 경우 입원해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고,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수분 보충도 해주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떨어진 컨디션이나 면역력을 증가시켜줘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증상과 증상을 발견한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가벼운 질병에 속한 편입니다.

 

일찍 발견하여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고 회복도 빠르지만, 폐와 기관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2차 감염의 합병증으로 폐렴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 공간의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3. 강아지 인플루엔자 예방하는 방법

 

 

 

 

종합백신의 포함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켄넬코프 백신의 아데노 바이러스와 더불어서 인플루엔자 백 신 또한 선택사항으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호흡기 질환이므로 실내 환경 또한 중요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들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습도가 낮으면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 늦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해주며 실내온도는 26~27도로 설정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에 잦은 목욕 또한 인플루엔자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목욕 횟수를 줄이거나, 목욕한 후에는 체온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털을 꼼꼼하게 말려주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면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바나나, 북어, 닭고기, 계란 노른자를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 독감 바이러스 질병 인플루엔자, 증상 및 진단, 치료,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예방접종이 끝나면 진행되는 내부기생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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